독성탈모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독에는 비소, 탈륨, 수은 및 리튬이 포함 됩니다.

특정 의약품, 특히 탈륨, 고용량 비타민 A, 레티노이드 및 암 치료제도 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 및 출산과 같은 의학적 상태도 독성 탈모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는 일시적인 탈모가 특징입니다.

왜 과학과 의학은 발전하는데 탈모, 원형탈모 같은 만성질환은 많아지고, 호발연령대가 10대, 20대로 낮아지는가?

약물 치료만으로는 최고의 효과를 내는데 한계가 있다.. 이유?

1.  주요 이유는

유전적 소인이 갑자기 커져서 탈모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고,  탈모 유전자 스위치를 켜는 후성유전요인인 환경요인(중금속, 환경호르몬, 호르몬교란물질), 영양의 불균형, 혈액순환 장애, 스트레스, 잘못된 식이 및 생활습관 등으로 염증과 활성산소의 증가입니다.. 

모발줄기세포를 공격하여 모발항상성 숫자를 줄이는 요인  

ⓐ 유전적 요인 ;

    • 탈모유전자- DHT를 만드는 5aR, 안드로겐호르몬 수용체/AR를 활성화시키는 유전자입니다
    • 탈모 유전은 탈모 취약성 또는 체질을 물려받는 것이다

    •  

      탈모 유전자가 있다고 해서 탈모로 진행되지 않고 방아쇠/스위치가 켜저야 증상나타남        

ⓑ 후성요인 ; 탈모유전자의 스위치/방아쇠 역할 

  • 탈모유전자의 스위치를 켜서 유전자 활성화 요인 – 환경독소(중금속중독, 환경호르몬, 호르몬교란물질)과 영양불균형, 인스턴트, 정크푸드 스트레스, 운동부족, 수면부족, 음주 및 흡연, 약물, 중금속, 환경호르몬, 화학샴푸 & 린스, 파마약, 염색약, 등이 있다.
  • 일란성 쌍둥이 중에서 한 명이 탈모면 둘 다 탈모가 되는 비율은 20%에 불과했다.
  • 가족력이 없는데도 안드로겐형 탈모가 발생한다면 그 이유는 본인의 잘못된 생활 습관이나 환경 독소요인으로 유전자변이나 염증, 활성산소로 인한 탈모일 가능성이 크다
  • 이런 후성요인을 잘 관리하면 50-60대까지도 탈모유전자 발현을 억제할 수 있다..

여러분 최근 탈모가 증가하고 연령이 10대까지 내려온 이유를 이제 아시겠습니까?

 

 

2 주요 기전은

 

① 위의 원인에 의해 탈모, 원형탈모 유전자의 스위치가 켜지게 된다 – 탈모유전자 발현증가

② 위의 원인에 의해 단백질번역후변형/glycosylation 과정의 장애로 7코어 자연치유시스템의 구조와 기능이 저하된다

③ 위의 원인과 기전에 의해 두피와 헤어의 건강 항상성을 유지하는 줄기세포의 기능 저하, 해독력감소, 순환장애, 호르몬, 자율신경 불균형, 면역불균형, 에너지 불균형으로 탈모가 진행됩니다

환경호르몬 - 지노에스트로겐

생활속 환경호르몬 

산업이 발전해감에 따라 환경오염은 더욱 심해져 만성질환 주요 원인 중 외인성 독성물질 중독(잔류성유기오염물질, 과불소화합물, 중금속, 플루오르화 화합물 등) 이 급격히 증가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독성물질은 음식, 공기, 및 환경을 통해 체내로 유입되며 우리 몸에서는 해 독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장기적인 축적이 됩니다. 이러한 축적으로 인해 면역 및 신경 퇴행성 질환, 암, 당뇨병 등 대부분의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일상 생활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유해인자로는 수은, 납 등의 중금속을 함유한 대기오염물질, 자동차 매연, 담배연기, 플라스틱 관련 유해물질, 농약 및 살충제 등이 있다.

이 물질들은 이미 공기, 토양, 물, 식품 등에 널리 퍼저 있고, 특히 세제, 화장품, 식기 등과 같은 일상 생활과 밀접하게 사용되는 개인 관리용품들 통해 인체내로 흡수되기 쉽다.

환경호르몬의 특징 중에 비선형성이 있다. 환경호르몬은 농도가 높다고 부작용이 심각한게 아니라 오히려 농도가 낮은 경우에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  

남들보다 적게 노출된다고 상대적으로 더 안전할 수 없어서 그 복잡성 때문에 결과가 예측 불가다..

1) 에스트로젠 유사 호르몬, 성장 호르몬으로 대량 사육된 가축, 덩치 큰 바다 어류, 연안 어류, 조개의 오염물.

– 호르몬 관점에서 보면 바다 어류가 가축, 가금류보다 양호하다. 가축에게 먹인 항생제는 호르몬을 교란하고 살충제나 질병 치료제는 호르몬을 교란하는 독성물질을 함유한다


2) 상업적으로 재배한 과일 및 야채에 들어 있는 살충제. 제초제, 살 진균제

-호르몬 교란물질이다. 살충제 잔유물은 에스트로젠과 유사한 구조다. 유기농 재배 산물이 아니면 껍질을 벗긴 다음 희석된 식초 물로 세척하면 표면 살충제를 경감시킬 수 있지만 내부 살충제는 제거할 수 없다. 잎 채소는 바깥쪽 잎을 버리고 육류는 지방을 제거한다. 가금류와 어류도 껍질을 제거한다. 이 부위에는 농약 등 잔유물이 많이 축적되어 있기 때문이다.

 

3) 제노에스트로젠(xenoestrogen)에 노출

-태아(여)는 50만~ 80만개의 난포가 만들어진다. 이 난포는 미성숙 난을 감싸고 있지만 환경 오염물질의 독성에 매우 민감하다. 임산부가 에스트로젠과 유사한 독성 화학물질에 노출되면 자신은 외형적으로 아무런 손상이 없지만 태아(여)는 독성물질에 매우 민감하여 난포 손상을 받아 기능 장애를 야기한다.

이 태아는 태어난 후 10-15세 사춘기까지 아무 증상이 없다. 그러나 배란이 불완전하고 프로제스테론 생성이 불충분해진다.


크림, 로션, 비누, 샴푸, 향수, 헤어스프레이, 실내 탈취제 등 석유 화학 물질(Petrochemical compounds)은 에스트로젠과 구조가 매우 유사한 화학 물질이며 실제로 에스토젠처럼 작용한다.

자동차 배기 가스, 석유화학적으로 제조된 살충제, 제초제, 살진균제, 매니큐어의 용매 및 부착 성분, 페인트 지우게, 아교, 드라이클리닝 화학물질, 거의 모든 플라스틱, PCBs, 다이옥신(Dioxin), 여성 HRT 제품인 합성 에스트로젠, 피임약 등 산업 폐기물을 제노에스트로젠(xenoestrogen)이라고 한다. 이들 물질은 모두 지용성이고 생물학적으로 분해되지 않으며 먹이 사슬을 따라 인체로 진입한다

 

4) 산업 용매(Industrial solvents)

솔벤트라고 하는 화학물질도 흔한 xenoestrogens이다. 이들 화학 물질이 피부를 통해 신체에 진입하면 신경 수초(신경 껍질), 지방 조직 등 지질이 많은 조직에 신속하게 누증된다. 알코올과 유사한 메타놀, 알데하이드와 유사한 아세트알데하이드, 글리콜과 유사한 에틸렌 글리콜, 케톤과 유사한 아세톤 등이 유기 솔벤트다. 이들 물질은 주로 화장품, 메니큐어 지우게(fingernail polish remover), 아교, 페인트, 니스(varnish) 등 마감제(finishes), 세척제, 카펫, 섬유판(fiberboard, 건축자재), 기타 가공된 목재에 들어있다. 

실내, 정원이나 잔디 분무제 등 살충제(Pesticides)와 제초제(herbicides)에도 소량의 xenoestrogens이 들어 있다. 비록 소량이나 만성적으로 노출되어 누적되면 에스트로젠 우세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