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분밸런스 ; 피부장벽재건(코니오테라피) 가능한 제품은?
각질층은 방어/면역 장벽이다.
각질층은 피부를 통한 수분과 전해질의 손실을 억제함으로써 각질층안의 보습상태(유수분밸런스)를 유지하여 피부가 정상적인 생물학적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알러젠, 독성물질이나 미생물, 기계적 자극, 자외선 같은 외부의 유해한 인자가 피부를 통해 침범할 때 이를 막아내는 일차적인 방어선 역할을 합니다.
외부의 유해한 환경, 오염물질, 세균 등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려면 피부가 두꺼울 것으로 생각하는데 피부는 생각보다 얇습니다. 피부의 방어기능과 보습기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각질층인데 이 두께가 불과 0.05-0.1mm 정도입니다
피부관리와 피부건강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피부층이 표피이고 그 중에서 제일 중요한 층이 각질층입니다.
각질층중에서도 각질세포간지질층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각질층이 깨어지면 장벽기능/면역기능/보습기능/항산화기능/항염기능/항균기능/재생기능 등등.. 상피층이 가지고 있는 모든 기능이 다 깨어집니다. 이런 기능이 다 깨어지면..각종 증상이 나타나고 심해지면 미용 문제가 발생하고 피부건강을 해치고 노화됩니다
그러므로 이런 중요한 피부 보습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보습제는 아주 중요하다.
피부에 사용하는 세정제(샴푸제제,세안제)를 포함한 보습제, 진정제품, 미백제, 재생제 등 모두 중요하다
화장품, 치료용 화장품(코스메슈티컬, 더모코스메틱스)의 개발 방향도 피부각질층. 각질세포간 지질층의 성분과 구조, 놀라운 기능 쪽으로 다가가고 있다.
어떻게 하면 각질층의 피부장벽, 특히 세포간지질층의 성분과 비율, 구조와 기능을 수행할 수 있고 모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냐가 관건이다.
각질세포간 지질층은 성분과 비율이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자유지방산(2:1:1), 양친매성의 이중지질막이며, 지질과 물이 혼합하여 다층판상의 나노오일워터 형태의 나노지질구조체로 만들어저 있어서 선택적투과막기능(유해물질, 알러겐은 차단, 양친매성, 500달톤이하, 사이즈는 50nm의 활성물질만 받아 들임), 방수막(수분증발 억제)기능, 보습기능(지질과 천연보습인자가 수분을 붙들고 있어 30%수분 유지)기능을 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이런 세포간 지질층의 구조와 기능을 할 수 있는 보습제, 세포간지질층을 포함한 각질층의 피부장벽을 손상시키지 않고 복구하고 재건하여 재생력을 복구시킬 수 있는 세안제를 포함한 보습제, 진정제, 미백제, 재생제품가 가장 이상적인 치료기능을 가지는 코스메슈티칼일 것이다.
그런 치료용 제제가 천연나노지질구조체(나노오일워터) 형태의 제품이다.
어떤 보습제를 선택해야 합니까?
세포간지질층과 비슷한 성질을 가진 제품이어야 진정한 보습관리(각질층 내부의 유수분밸런스)를 할 수 있다
만성건조피부, 예민피부, 자외선손상피부, 기미피부, 노화피부, 건조(성인)여드름, 혹은 건선/아토피 피부, 미용시술 후 피부의 공통점은 각질의 피부장벽손상과 이로 인해 각질층안의 보습/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이다. 따라서 보습관리는 필수이며 보습제를 사용할 때는 생리적 기전을 잘 알고 사용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유수분밸런스를 조절하고 치료해 줄 수 있는 보습제의 선택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보습제는 피부 표면에서만 작용할 뿐, 보습관리/유수분밸런스에서 중요한 각질의 피부장벽에서 중요한 이중지질막/시멘트(틈, crack)을 복구하거나 치료할 수 없기 때문에 진정한 유수분밸런스를 맞출 수 있는 보습제제를 올바르게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1) 진정한 보습/유수분 밸런스는 어떻게 맞출 것인가?
불행히도 현재 존재하는 일반제품 중에 유수분 밸런스를 완벽하게 맞춰주는 제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제품이 수분베이스로 만들어졌거나 유분베이스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수분베이스의 제품은 바르면 수분 함량이 높아지나 금방 수분이 날라가기 때문에 지속 시간이 짧은 것이 흠이고, 유분 베이스의 제품은 입자가 크기 때문에 피부 표면에만 머물게 되어 피부 속의 수분 함량을 조절할 수 없습니다. 또한 건조 피부의 경우에는 피지와 수분을 생산하는 활성이 기본적으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피부 표면에만 한정된 관리를 하면 피부 속은 더욱 엉망으로 변합니다. 이런 피부는 한번씩 갑자기 피부가 뒤집히게 됩니다. 이럴 때 화장품이 마치 원인인 것처럼 잘못 오해되기도 합니다. 피부 자체의 건조성과 그 동안 잘못 사용한 보습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 것입니다.
2) 유수분 밸런스를 가장 잘 맞춰주는 화장품은 무엇일까요?
겉에만 코팅하는게 아니고 각질층안으로 침투해서 세포간지질층을 복구하고 재건하여 치료할 수 있는 제품어야 한다
이때 사용하는 지질은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같은 몰비나 하나의 성분으로 3배 몰비)으로 만들어지고 구조는 나노화된 피부지질구조체, 즉 나노오일워터 형태여야만 가능하다.
바로 나노코스메슈티칼/나노더모코스메틱스입니다.
나노화장품은 입자가 미세하여 물과 기름이 물처럼 혼합되어 있는 유수분 양친매성의 제품입니다. 피부와 동일한 조건입니다. 따라서 나노화장품은 보습력이 엄청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속시간이 12-24시간 이상 지속됩니다. 며칠만 사용해도 하루 종일 보습력이 지속되는 놀라운 효능을 나타냅니다.
1. 두피/피부 장벽이 깨지면 건조와 각질이 일어난다
피부의 진피층에는 70-80%의 수분이 저장되어 있다. 표피층으로 올라오면서 수분의 증발로 인해서 수분이 줄어서 정상적인 각질층에는 약 30%수분이 존재한다. 30%의 수분만 있어도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가 유지된다.
그런데 각질층에 틈(crack)이 생기면 수분이 많이 증발하게 되고 10%이하로 떨어져 각질층안이 심한 건조상태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피부가 건조하게 되는 원인이 많이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각질 틈으로 수분이 많이 증발하는 이유 때문이다.
이 각질층의 틈(crack)이 각질세포 사이를 촘촘히 채우고 있는 세포간지질층이다.
각질층의 피부장벽/보습장벽 역할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각질세포간 지질층(시멘트 역할)은 선택적투과막(활성물질만 받아들이고 유해성분은 차단)의 기능을 하며, 주요 지질 성분과 비율은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2 :1:1)으로 구성되고, 양친매성 이중지질막이며, 구조는 세포간 이중지질막과 수분이 혼합되어 결정성 겔 상의 다층 층판 나노지질복합체구조이고 형태는 겔 상태의 나노 오일워터 형태를 형성하고 이런 특수한 다층 판상 나노오일워터의 구조와 형태에 의해 각질층의 보습기능/장벽기능(보호, 항균, 재생)이 유지되는 것이다.
피부가 건조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각질층의 수분의 증발을 막고, 수분을 응집해서 각질층의 유수분밸런스를 맞추고 있는 피부장벽, 특히 세포간지질장벽이 손상되거나 이상이 있어서 발생합니다.
세포간지질층이 손상되면 각질층에 틈(crack)이 생겨서 이곳으로 수분이 많이 증발도 되고 화장품속의 유해물질/알러겐 들이 쉽게 침투되어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지게 됩니다.
진피층에는 70-80%, 각질층에는 평소에는 30% 수분이 많이 있는데도 건조하다는 것은 각질층에 틈(crack)이 생겨서 수분의 증발이 심해서 건조해며, 수분을 붙들고 있는 세포간지질이 부족해서 발생한 것이므로 건조를 해결하기 위해 수분만 공급해준다고 보습이 유지되지 않습니다. – 바로 증발해 버립니다.
각질층에 생긴 틈(crack)을 치료하지 않고 수분만 공급해주는 것은
“깨진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와 같은 경우입니다.
Tip) 수분크림을 자주 발라도 건조가 치료되지 않는 이유입니다
2. 피부 및 두피 장벽이 깨지는 이유는?
3. 각질층에 틈/피부장벽 손상을 해결해주지 않으면?
1) 각질층에 틈이 생겨서 빨리 해결해주지 않아 장기간 틈이 생겨 있으면
ⓐ 각질층에 틈(crack)으로 수분 증발이 심해진다. 건조야기
ⓑ 각질층에 틈(crack)으로 알러겐이나 화장품속의 유해물질이 쉽게 침투하여 염증을 만든다. 예민 야기
ⓒ 각질층의 손상자체와 알러겐의 면역반응으로 인해 염증이 심해지고, 심해진 염증으로 인해
과도한 각질탈락과 병적인 표피 증식을 일으켜 각질이 두꺼워지고, 모공벽이 두꺼워진다.(과각화증)
— 정상적인 표피증식, 표피재생, 각질주기를 방해한다.
ⓓ 장벽손상과 염증은 활성산소를 많이 생성한다.
– 멜라닌색소생성세포(멜라노사이트)를 자극해 색소를 많이 생성하여 색소침착을 일으킨다.
ⓔ 생성된 활성산소는 피부줄기세포의 DNA를 손상시켜서 세포성장인자의 생성을 줄인다.
– 감소된 세포성장인자는 표피 및 진피의 재생력을 떨어뜨려 주름과 피부노화를 일으키게 된다.
2) 만성화 되면 –> 피부재생력이 떨어진다.
각질층의 피부장벽기능과 보습기능이 무너졌을 때(각질층에 틈) 빨리 회복시켜주지 않으면 피부는 만성/악성 건조, 예민, 민감하게되고 묵은각질(인설), 뾰로지, 면포, 염증과 색소침착이 생기게 되고, 재생력이 떨어져 피부노화와 잔주름이 생기게 된다.
피부장벽손상을 빨리 복구/재건하지 않으면 스스로 회복하는 재생력이 떨어져 만성화 됩니다.
만성건조피부, 악건성피부, 예민피부, 자외선손상피부, 기미피부, 노화/주름피부, 건조성/예민성/복합성-성인여드름,
건선/아토피 피부들의 공통점은 각질층의 피부장벽손상으로 인해 피부의 보습능력, 보호기능, 재생능력, 저항력,
면역력 등이 떨어져 스스로 회복이 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즉 정상적인 재생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여서 스스로 회복을 못하는 것입니다
3) 각질제거, 피부 미용시술후에도 장벽손상(피부에 틈)이 생긴다
.
피부가 지속적으로 건조하거나, 묵은각질, 예민피부 증상이 해결이 안되거나 여드름이 지속적으로 재발하거나, 색소침착이 심해지거나, 피부노화나 잔주름이 심해지는 경우는 피부장벽 손상이 회복이 안된다는 증거입니다.
이런 이미 재생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계속 잘못된 피부관리(지나친 각질제거), 잘못된 제폼사용(화학성분, 강한세안제), 자외선손상, 레이저 등 피부미용시술을 받으면 이미 약해져 있는 각질층의 피부장벽을 또 이중으로 일시적으로 혹은 장시간 동안 손상시키게 됩니다.
손상된 피부가 다시 회복하는 데는 손상정도에 따라, 가지고 있는 재생력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적어도 2주-2달 걸립니다.
이런 손상후 사용하는 수분크림이나 일반화장품은 포함된 화학성분 때문에 회복을 방해하고 오히려 악화시킬 가능성이 많습니다.
회복 단계에서 후재생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각질층의 피부방어막이 빨리 복구되지 않으면 피부는 더 건조해지고, 예민해지며, 염증에 따른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고, 주름과 피부노화가 더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킨케어에서 이런 피부상태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각질층의 피부장벽기능/보습기능의 가장 중요역할을 하는 세포간지질의 복구를 해야 정상피부로 회복될 수 있기 때문에 피부관리시 지질공급(영양공급)은 아주 중요합니다. 수분공급만으로 위의 상태를 해결 할 수 없습니다.
4. 진정한 보습관리란?
각질층의 피부장벽/보습장벽 역할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각질세포간 지질층(시멘트 역할)은 선택적투과막(활성물질만 받아들이고 유해성분은 차단)의 기능을 하며, 주요 지질 성분과 비율은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2 :1:1)으로 구성되고, 양친매성 이중지질막이며, 구조는 세포간 이중지질막과 수분이 혼합되어 결정성 겔 상의 다층 층판 나노지질복합체구조이고 형태는 겔 상태의 나노 오일워터 형태를 형성하고 이런 특수한 다층 판상 나노오일워터의 구조와 형태에 의해 각질층의 보습기능/장벽기능(보호, 항균, 재생)이 유지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피부의 진정한 보습관리, 유수분을 맞춘다는 것은 각질 세포간지질층에 필요한 지질과 물을 동시에 공급해주는 것이다.
겉에만 보습제를 코팅해서 수분의 증발을 막는게 아니고 각질층안으로 부족한 유분과 수분을 침투시켜서 세포간지질층을 복구하고 재건해야 한다.
이때 사용하는 유분/지질은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으로 만들어지고 구조는 나노화된 피부지질구조체, 즉 나노오일워터 형태여야만 가능하다
합성오일, 화학오일, 동물성/식물성 오일은 입자가 크고 각질층에서 직접이 용할 수 없고 겉에만 코팅해서 몇시간 수분증발만 막고, 보습/유수분밸런스에 중요한 각질층의 틈(crack)을 메꾸는 시멘트(각질세포간 지질층)을 재건할 수 없다.
나노오일워터 형태의 보습제로 각질층안의 보습/유수분밸런스를 맞추어 주면 손상된 세포간지질(각질층의 틈)이 복구되어 피부의 보호기능과 보습기능이 회복되어, 2차적으로 발생되는 피부염증과 활성산소, 세포DNA손상이 해결되고 예방되므로 모든 피부문제가 해결되고 노화도 예방되며 치료가 됩니다.
각질층에 생긴 틈(crack)/세포간지질층을 치료하지 않고 수분만 공급해주는 것은 “깨진 독에 물 붓기” 와 같은 경우입니다.
보습관리가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라고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진정한 의미의 보습관리란 각질 세포간 지질과 비슷한 나노화된 양친매성 지질(나노오일워터)과, 수분을 공급해서 피부장벽을 복구해야 진정한 보습관리라 할 수 있습니다.
Tip 여러분이 각질제거 후에 수분크림을 아무리 많이 사용해도 건조피부가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수분공급만 신경쓰기 때문입니다.
5. 두피, 피부 관리시 유수분밸런스 가 중요한 이유는?
1) 나이가 들어 가면서 피부노화로 인한 피부의 장벽기능의 저하(세포간지질, NMF의 생성 저하)로 때문에 자연히 유수분밸런스가 깨어집니다.
2) 여성들은 오랜기간 세제/화장품의 화학물질(방부제, 합성계면활성제)에 장기간 노출, 과도한 알칼리비누 세안, 과도한 각질제거, 트리트먼트 과잉등으로 각질층의 피부장벽이 무너져 예민, 건조 피부가 많습니다.
3) 환경영향( 자외선, 환경오염, 온도변화), 생활요인(스트레스, 피곤/수면부족, 술/담배, 다이어트/영양) 으로 피부장벽이 무너지기 때문에 항상 유수분밸런스가 깨어져 있을 가능성이 아주 많습니다.
4) 유수분밸러스만 제대로 맞추어도 색소침착, 피부노화가 예방됩니다.
5) – 미용 시술은 시술 목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각질의 피부장벽이 손상됩니다. 건조와 염증이 생김니다
– 피부 미용 시술시 치료 효과의 증진, 부작용/합병증의 예방을 위해 유수분밸런스는 아주 중요합니다.
– 레이저 시술전 유수분밸런스가 유지되어야 피부손상이 적습니다.
– 시술후 홈케어시 유수분밸런스(보습관리)가 잘 되어야 부작용이 줄고 치료 효과가 좋아집니다.
6. 보습제의 종류
보습제는 여러가지가 있다.
화장품(보습제)의 발전도 피부과학이 발전되면서 각질층의 기능이 발견되면서 그에 따라 보습제의 개발 방향도 피부각질층. 각질세포간 지질층의 성분과 구조, 놀라운 기능 쪽으로 다가가고 있다.
** 일반보습제는 치료기능이 없다. 건강피부에서 사용가능, 문제피부는 주의.
과거의 보습제는 피지막이 피부보호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밀폐제가 개발되었고, 천연보습인자가 보습에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습윤보습제가 개발되었으며, 이 두가지 기능을 합해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유화물 크림타입 보습제가 개발되었다.
이런 보습제들은 피부 겉에서만 코팅을 하여 임시적인 보습만 이룰 뿐 보습기능에 가장 중요한 각질층의 세포간지질층을 재건하거나 복구할 수 없고 오히려 보습제에 포함된 화학성분들로 인해 더 손상을 시킬 수 있어 치료기능이 거의 없는 보습제이다.
** 치료기능이 있는 보습제는?
만성건조피부, 악건성피부, 예민피부, 자외선손상피부, 기미피부, 노화/주름피부, 건조성/예민성/복합성-성인여드름, 건선/아토피 피부들의 공통점은 만성적인 각질층의 피부장벽손상으로 인해 피부의 보습능력, 보호기능, 재생능력, 저항력, 면역력 등이 떨어져 스스로 회복이 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즉 정상적인 재생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여서 스스로 회복을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 이미 재생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잘못된 피부관리(지나친 각질제거), 잘못된 일반/기능성화장품사용(화학성분, 강한세안제), 레이저나 필링, MTS 등 피부미용 시술은 치료 목적으로 또는 어쩔 수 없이 또 이중으로 각질층의 피부장벽을 일시적으로 혹은 장시간 동안 손상시키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피부보호 및 보습장벽 기능을 하는 각질층의 피부장벽, 특히 세포간지질층의 성분과 비율, 구조와 기능을 수행할 수 있고 모방할 수 있는 치료기능이 있는 제품, 즉 피부 스스로 회복을 못하는 상태이므로 외부에서 강제적으로 치료를 돕는 성분들을 보충하여 스스로 회복하는 재쟁력 복구시키는 제품을 만드냐가 관건이다.
이런 치료 목적에 따라 치료용 보습제들이 개발되고 있다.
보습/유수순밸런스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간지질층의 성분, 비율, 구조, 형태와 비슷한 유수분밸런서를 만드는 것이다
각질층의 피부장벽/보습장벽 역할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각질세포간 지질층(시멘트 역할)은 선택적투과막(활성물질만 받아들이고 유해성분은 차단)의 기능을 하며, 주요 지질 성분과 비율은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2 :1:1)으로 구성되고, 양친매성 이중지질막이며, 구조는 세포간 이중지질막과 수분이 혼합되어 결정성 겔 상의 다층 층판 나노지질복합체구조이고 형태는 겔 상태의 나노 오일워터 형태를 형성하고 이런 특수한 다층 판상 나노오일워터의 구조와 형태에 의해 각질층의 보습기능/장벽기능(보호, 항균, 재생)이 유지되는 것이다.
세포간지질층의 성분과 비율을 따라한 제품이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이 포함된 보습제(아토피용보습제로 알려져 있음)이고, 세포간지질층의 다층판상구조를 재현한 MLE제형 보습제가 개발되었고, 더 발전하여 정상 세포간지질층의 특징인 양친매성, 다층판(라멜라)구조와, 나노이멀전-나노오일워터 형태를 재현하여 손상된 세포간지질층을 복원시킬 수 있는 천연나노이멀젼제품(미라클에서 사용하고 있는 치료용 나노제제)이 개발되었다.
가장 이상적인 치료용 보습제는 천연보습인자의 습윤기능, 피지막의 밀폐 기능(피부보호), 각질세포간 지질의 장벽 기능이 존재하며, 정상 세포간지질층의 특징인 양친매성, 다층판(라멜라)나노이멀전-나노오일워터 형태와 구조를 복원시킬 수 있는 제품이어야 한다.
이런 이상적인 치료용 보습제는 단순히 유수분 공급과 유지를 통한 피부 보습력의 회복뿐만 아니라 각질층의 지질 대사에 영향을 주고, 염증과 면역반응을 조절하여 이런 치료용 보습제만으로도 피부장벽을 재건하고 복구함으로써 염증과 활성산소를 해결함으로써 피부질환의 치료에 사용 될 수 있다
이런 치료용 제품으로 치료적 피부관리 개념이== 최신 피부치료 개념인 코니오테라피이다.
6-1. 밀폐제/도포제
밀폐제/도포제(occlusive) : 피지막의 밀폐기능 이용한 보습제
단순히 피부의 표면에 불투과성 기름막을 형성하여 수분증발을 막아준다. (피지막이 피부보호와 보습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사용되는 재료는 광물성오일(mineral oil), 백색바세린(petrolatum), 라놀린(lanolin alcohols), 호호바오일(jojoba oil), 파라핀(paraffin), 올리브오일(olive oil)
단점 : 밀폐제 중 일부는 끈적거리고, 기름져서 사용하기 불현한 경우도 있고, 밀페막의 기능이 체온에 의해 떨어져 보습력의 지속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여드름도 유발할 수 있다.
각질층안의 보습/유수분 밸런스를 본질적으로 맞춰주지 못하고 경우에 따라 오히려 피부의 수분을 빼았아 더 건조하게 만들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지질산폐가 일어나 피부에 오히려 자극을 줄수 있다. 그래서 방부제가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많다.
6-2. 습윤제(Humectant) : 각질세포안에 있는 천연보습인자의 습윤기능 이용한 보습제
공기중의 수분을 피부에 흡착시키는 피부 습윤제는 수분에 강한 친화성을 가진 물질로서 주위의 수분을 끌어당겨 수분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피부 습윤제에는 글리세린(Glycerine), 프로필렌클리콜(propylen glycol), 솔비톨, pyrrolidone carboxylic acid, sodium lactate, natural lipid mixture 와 요소(urea)등이 있다.
히아루론산과 같은 고분자 보습제는 내부에 친수기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수분 함유능력이 뛰어납니다. 그러나 겨울의 건조한 환경에서는 표피투과수분손실(TEWL)의 양을 방지하는 능력은 오일이 더 좋습니다.
글리세롤(Glycerol)이 가장 오래 사용되어 왔고 좋은 효과를 나타낸 성분입니다.
이는 각질층의 지질을 안정화시키고 교소체의 분해를 촉진시키며 각질층에 침투해 각질층내의 단백질이나 지질과 단단한 결합을 이루어 표피에서의 수분 손실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저온 건조한 환경에서 겉에 코팅된 피부 습윤제가 각질층안으로로부터 수분을 흡수하여 각질층안의 건조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고, 수분 손실을 방지하는 효과가 피부 밀폐제보다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피부 습윤제는 습윤한 환경인 여름철에 더 효과적이다.
단점은 각질층안 세포간지질층의 유수분 밸런스를 본질적으로 맞춰주지 못하고 건조한 겨울, 봄철에는 경우에 따라 오히려 피부속의 수분을 빼았아 더 건조하게 만들수 있다
6-3. 유화물(Micro-Emulsion) 로션 & 크림타입 - 밀폐제와 습윤제 통합한 보습제
유화물은 다양한 지성물질의 유액(oil in water or water in oil)으로서 위의 보습제와는 조금 다른 개념이다. 일반적으로 유화물은 습윤제와 밀폐제의 성분을 모두 함유하여 두 종류의 보습효과를 노릴 수 있다.
현재 시중의 로션과 크림 등의 대부분의 보습제가 이런 유화물의 형태이다.
일반적으로 보습효과는 O/W형의 보습제(수분크림)에 비하여 W/O 형의 보습제(영양크림)가 뛰어나지만 제조가 용이하고, 부작용이 적고, 제품의 사용감이 좋은 O/W형의 보습제(수분크림)가 많이 시판되고 있다.
이러한 보습제는 피부에 도포시 제품내의 수분은 빠르게 증발되어 최종적으로 피부 표면에는 습윤제와 밀폐제 성분이 W/O 형 유화물의 형태로 남아 피부의 건조를 막아준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러한 유화물은 피부에 도포한 후 수분이 증발되면 최종적인 상태에서 유화물의 연속상은 유분이 되어 밀폐제의 단점인 보습력의 지속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들 제품들은 각질층안의 세포간지질층의 유수분 밸런스를 본질적으로 맞춰주지 못하고 경우에 따라 오히려 각질층안의 수분을 빼았아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이런 일반 보습제의 사용 방법은 :
세안 후 보습은 3분 이내에 마치는 것이 좋다. 피부에 수분이 남아 있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세안 후 3분이 넘어가면 피부 수분함량은 30% 이하로 떨어진다. 세안 직후부터 수분이 증발하기 시작해 1분을 넘어서면 피부의 수분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표피의 수분 부족 상태가 나타나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들거나 군데군데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 피부가 까칠해 보인다.
보습제와 각질층 사이에 있는 수분의 증발을 막는 역할이 주다. 각질층내부에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효과 많이 없다.
도포제, 습윤제, 수분크림/로션타입의 보습제는 각질층의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는 코팅 막을 형성해주고 그 제품 코팅막 안쪽에 포함된 수분을 짧은 시간 동안 증발을 막아 유지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각질층안의 유수분 밸런스를 본질적으로 맞춰주지 못한다. 보습력회복에 가장 중요한 손상된 세포간지질층을 재건/복구하지는 못한다. 표피재생력을 회복시키지 못한다. 이 때문에 각질층안 수분 함유율이 30% 이하로 떨어진 건조피부 상태. 즉 각질층에 생긴 틈(crack)/세포간지질층이 무너진 상태에서는 아무리 보습제를 많이 발라도 치료 효과가 없다.
Tip) 묵은 각질이 많은 만성 건성피부에서 각질제거후 수분크림을 아무리 많이 발라도 묵은 각질이 치료되지 않고 더 악화되는 악순환을 일으킨다. 일반 보습제는 치료기능이 거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6-4. 유사세라마이드를 함유한 보습제(세포간지질의 구성 성분과 비율을 이용한 보습제)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일정 조성비를 각질세포간 지질의 혼합물로서 손상 피부를 효과적으로 회복시키고자 하는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 결과 3가지 생리적 피부지질 성분 즉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을 동일 몰비(3:1:1)로 섞거나 혹은 한 가지를 3배 더 많게 제조하면 손상된 피부장벽의 회복이 촉진됨이 알려졌고 이를 응용한 보습제가 개발되었다.
세라마이드는 자연계에 매우 극소량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자연계에서 얻는 것은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 대안으로 대개 유사세라마이드(pseudoceramide)가 보습제에 사용된다.
6_5. 층상구조를 갖는 보습제 (습윤제+도포제+세포간지질 성분+세포간지질층의 층상구조를 이용) Multi-lamellar emulsion : MLE, Oil in Water(O/W)
피부 장벽기능을 개선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세포간 지질의 혼합비도 중요하지만 각질세포간 지질의 구조도 중요하다. 각질세포간 지질은 13.4nm 의 반복주기를 가지는 층상구조이다. 실제로 피부의 보습에 중요한 성분으로서 피지, 천연보습인자, 각질세포간 지질 성분은 생체 시스템과 유사하게 함유하고, 각질세포간 지질의 배열구조인 라멜라 액정구조를 형성한 구조체 보습제를 피부 장벽이 손상된 피부에 사용하면 매우 뛰어난 회복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LE제형 보습제는
즉 세포간 지질층의 지질과 물은 겔상태의 다층판상구조를 형성하여 장벽기능/보습기능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생체 시스템과 유사하게 만든 다층막리포좀(MLV, multi-lamellar vesicle), 또는 다중층상유화물(MLE, multi-lamellar emulsion)과 같은 것으로 건성피부나 손상 피부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MLE제제는 유사세라마이드와 콜레스테롤, 지방산을 혼합하여 만든 양친매성 지질구조체를 만들어 O/W(Oil in Water)형태로 만든 크림형제제이다, (크림제제에 MLE지질구조체를 섞은 것이다)
피부친화적이지 않은 유사세라마이드나 크림속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기존의 일반적인 보습제와는 차별화된 MLE제제는 피부질환의 보조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7. 치료기능이 있는 제품은?
최근의 피부 장벽에 대한 연구 결과 각질층의 각질세포간 지질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각질층의 틈(crack)을 메꾸는 시멘트(각질세포간 지질층)은 선택적투과막(활성물질만 받아들이고 유해성분은 차단)의 기능을 하며, 주요 지질 성분과 비율은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2 :1:1)으로 구성되고, 양친매성 이중지질막이며, 구조는 세포간 이중지질막과 수분이 혼합되어 결정성 겔 상의 다층 층판 나노지질복합체구조( 겔 상태의 나노 오일워터)를 형성하고 이런 특수한 나노오일워터의 형태에 의해 각질층의 보습기능/장벽기능(보호, 항균, 재생)이 유지되는 것이다.
손상된 피부장벽/보습장벽을 재건하고 회복시킬려면 가장 중요한 세포간지질층을 회복시켜야 하므로 외부에서 세포간지질과 유사한 구조의 피부지질, 즉 나노오일워터 형태의 지질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이런 치료 기능이 있는 가장 이상적인 보습제/유수분밸런서는 사람의 각질층 세포간지질과 동일한 성분, 비율, 구조를 가진 제품이라고 볼수 있으나 현실적으로 자연계에서 사람의 피부지질과 동일한 천연성분을 얻기는 쉽지가 않다.
세라마이드는 자연계에 거의 없으므로 합성한 유사세라마이를 보습제에 많이 사용한다. 어쩔 수 없이 사용하지만 이런 것들도 결국은 피부친화적이진 않다.
치료개념의 보습제/화장품은
ⓐ 3가지 생리적 피부지질 성분 즉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을 동일 몰비(3:1:1)로 섞거나
ⓑ 혹은 한 가지를 3배 몰비로 더 많게 제조하면 장벽회복을 촉진한다고 연구가 되어 있다
ⓒ 피부 장벽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 지질의 혼합비도 중요하지만 각질세포간 지질의 배열 구조도 중요하다
각질세포간 이중지질막의 배열구조인 라멜라 액정구조를 형성한 나노구조체 보습제를 피부 장벽이 손상된 피부에 사용하면 매우 뛰어난 회복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유사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을 다층판상구조체(MLE multi-lamellar emusion)를 만들어 크림, 로션등에 섞어 완제품화한 MLE제형이 개발되었다.
ⓓ 양친매성의 세포간이중지질과 물이 결합해서 겔상 다층판상 나노오일워터 지질 구조체이므로
–> 완제품이 양친매성 나노오일워터 형태의 나노코스메슈티칼을 사용하면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
–> 천연재료를 사용하고 전 성분을 나노화한 나노오일워터 형태의 치료용 제제
7_1. 오일워터 나노에멀션 :
새로운 화장품 공법, 천연물질을 사용한 저온 저압 발효 나노공법 적용
천연 양친매성 나노오일워터 구조체 화장품
피부는 양친매성 즉, 수용성이면서 동시에 지용성입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화장품은 피부와 똑같은 성질인 양친매성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 일반화장품은 수용성 라인과 지용성 라인, 2가지 제품군으로 되어있다.
이들은 피부도 건조피부, 지성피부가 있으니까 화장품도 피부에 맞게 2라인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하죠..그러나 이게 잘못된 설명입니다. 왜냐면 ???
–> 피부는 건조피부이던 지성피부이던 수용성이면서 동시에 지용성인 양친매성으로 되어 있다.
피부타입이 건조피부타입이거나 지성피부타입이지 피부 자체가 그런 것이 아닙니다.
피부는 스스로 피지(지용성)와 땀(수용성)을 분비해서 오일워터막인 피지막를 만듭니다. 세포간 지질층은 세포간지질과 물이 결합하여 결정성 겔 상의 라멜라(층판)구조의 나노 오일워터막을 형성합니다. 이런 특수한 나노구조의 오일워터의 형태에 의해 보습/장벽기능이 유지되는 것이다. 이 오일워터가 바로 수용성이면서 동시에 지용성인 양친매성 물질입니다.
이것이 제대로 만들어지면 피부가 건강한 중성피부가 되는 것이고 이것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으면 지성피부가 되거나 건조피부가 됩니다. 따라서 건조피부이던 지성피부이던 피부 스스로가 오일워터를 못 만들면 당연히 외부에서 피부가 정상적으로 만들어내는 것과 동일한 양친매성의 오일워터를 공급해야합니다.
7_2. 가장 이상적인 치료용 제제의 조건
1) 100%에 가까운 천연화장품이어야 한다.
– 피부생리와 친화적인 치료를 위해 – 지질을 포함한 모든 화장품의 원료는 피부독성이 없는 천연재료 사용해야 한다.
2) 나노화기술이 필요하다.
ⓐ 천연 식물성 지질과 비타민을 피부에서 이용할려면 결합형에서 자유형으로, 분산(자유형으로 유지)과 안정화 등이 필요한데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나노화이멀전 방법이다. 나노화기술이 필요하다
ⓑ 세포간지질층이 양친매성의 다층판상의 나노지질구조체이며 선택적 투과방어막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나노지질구조체를 만들려면 나노화기술이 필요하다.
ⓒ 피부활성물질/지질구조체를 세포간지질 통로를 통해 피부 깊숙이 침투/흡수시킬려면 DDS(약물전달시스템)중 양친매성 전달물질/carrier(나노이멀젼/미셀, 리포솜, 나노파티클)이 필요하다.- 나노약물전달시스템
3) 손상된 각질층의 피부장벽/세포간지질층을 재건하고 복구하는 코니오테라피(각질치료)가 가능해야 한다
4) 표피재생을 활성화하여 떨어진 피부재생력을 복구할 수 있어야 한다.
5) 피부질환 치료 가능한 제품
이런 조건을 갖춘 코스메슈티칼(치료용화장품)은 나노화된 천연지질복합체, 아미노산, 비타민, 활성 허브 등으로 만든 제품이어야 한다.
1) 새로운 첨단 화장품 공법 – 저온저압발효나노공법
2) 천연물질 사용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로:자유지방산을 일정비율로 섞거나 하나의 성분을 3배 몰비로 만들어도 피부장벽의 복구가 촉진된다, 세라마이드는 자연계에 극소량 존재하기 때문에 천연화장품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대신에 피부치료에 중요한 성분인 불포화 오메가 지방산을 다른 성분의 3배 몰비의 고농도로 만들면 된다. 오메가 6 불포화지방산은 세라마이드 합성의 원료가 된다.
실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스스로 피부가 장벽기능을 회복하도록 도와주려면 제품 자체가 오일워터 나노에멀션이어야 한다. 오일워터 나노에멀션은 성분 자체에 피부의 세포간 지질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재생을 직접적으로 도와준다. 또한 강력한 유수분 양친매성에 의해 보습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다.
② 수분을 제공하면 지질복합체(lipid mixture)는 이와 결합하여 자기조립에 의해 각질세포간지질층의 지질2중층을 재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