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OS(다낭성난소증후군)과 여성탈모

PCOS와 탈모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경우

높아진 안드로겐 수치로 인하여 남성형 머리 탈모, 여드름, 코, 가슴 털 생성이 촉진된다…

난소에서 난포가 자라날 때 혈액 중 높은 수치의 안드로겐은 난포의 발달을 막고 급기야 난포를 퇴화시켜 결국 성숙한 난포를 만들어 배란이라는 일련의 정상적인 과정을 막고 퇴화된 여러개 것들로만 채우게 됩니다.

배란이 안되니 난자가 빠져나가 생성되는 황체에서 분비되어야 할 프로게스테론이 만들어지지 않아 에스트로겐 우세증이 가속됩니다.

인슐린 수치가 높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비만하며 에스트로겐 우세증으로 인하여 악순환은 계속됩니다. (에스트로겐 우세증이란 프로게스테론에 비해 에스트로겐이 상대적으로 우세한 경향을 띄면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점을 말한다)

따라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하기 위한 비만 개선, 에스트로겐 우세증 개선, 배란 촉진을 위한 Chaste Tree(프리페민,Vitex)나 인슐린저항성 개선도 돕는 메트포르민이라는 약물 등이 쓰입니다.

5a-Reductase 

 

1. 이 효소가 고인슐린혈증과 비만, 유전적 소인, 지노에스트로겐/에스트로겐 우위증(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에 의해서 활성화되면 

① Testesterone >> 5a-DHT.  가장 강력한 남성호르몬으로 전환 >> 탈모와 전립선비대 야기

② Progesteron을 대사 >> a-Pregnanediol로 전환,,,

③ Cortisol  >> a-THF

2. 5a-Reductase 효소 차단 방법

ⓐ  피나스테라이드, 듀타스테라이드 

ⓑ vit B6, Zn, ALA(오메가3), LA(오메가6), GLA,  saw palmeto, EGCG( 카테킨), nettles, pygeum

인슐린저항성으로 인슐린 증가(PCOS환자의 30-40%)는   5a-Reductase와 17a-hydroxylase를 활성화하여 안드로겐 증가, 5a-DHT증가와  프로게스테론과 코티솔을 감소시킨다...

  • 안드로겐/5a DHT과다
  • 프로게스테론 감소(에스트로겐 우위증)
  • 코티솔 감소 ;  만성스트레스 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