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원형탈모 같은 만성질환이 증가하고 치유가 잘 안되는 이유는?

 

1)  근본 원인  잘못된 식습관, 생활습관, 영양의 불균형, 환경 오염물질 중독, 스트레스 등을 조절하지 못해서  탈모 유전자 발현의 스위치 빨리 켜기 때문 입니다..  

2) 그 기전인  

a) 유전자발현과 당화장애 때문입니다.   

위의 원인에 의해 발생한 독소, 영양불균형, 염증, 산화적스트레스가 생명현상과 자연치유력 기능을 수행하는 물질과 구조를 만드는 과정인 유전자 발현(단백질, 당단백, 당지질, 히알루론산, 단백다당)과 단백질번역후 변형(PTM-PostTranslational Modificaton)을 방해해서 입니다.

유전자의 스위치를 켜고 끄는 것과 단백질번역후변형 과정은  영양과 환경독소에 의해서 수행됩니다

이 과정이 잘못되면 생명현상을 수행하는 자연치유력의 구조와 기능이 고장나게 됩니다..  특히 줄기세포 손상으로 재생과 복구가 안됩니다

b) 7코어 자연치유력(건강유지시스템)의 구조와 기능이 잘 못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유전자발현과 당화 장애 때문에 7코어 자연치유력의 구조와 기능을 만드는 단백질/당단백/당지질 등이 정상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아   7 코어 자연치유력이 약해지게 된다..  

 

3) 7코어 건강유지시스템(=7코어 자연치유시스템)의 불균형 발생후 증상과 사인 발생,  만성질환으로 진행 

 위의 원인과 기전 때문에 7코어 임상불균형(=7코어자연치유력)이 발생하고 해결이 안되면 임상 증상과 사인이  나타나고 질환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4)  현대의학적 치유의 한계..

① 전통적인 약물치료는 유전자 발현의 결과로 생긴 효소단백질, 호르몬, 사이토카인 등 매개물질의 활성을 증가시키거나 저하시키는 대중요법일 뿐이고, 근본 원인인 영양의 불균형과 독소, 기전인 7가지 자연치유력/7코어 불균형을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②  현대의학적 치료가 만성난치성 질환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지 못하는 것은 구조 복구에 필요한 것을 치료시스템에 도입하지 않아서 입니다

화학물질로 된 약물이나 주사는 유전자 발현과 번역후변형의 결과인 성숙단백질, 당단백, 당지질, 단백다당, 뮤코다당체 같은 구조의 복원에 원료/재료로 사용될 수 없기 때문에 고장난 자연치유시스템과 기능을 복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천연 영양물질과 해독만이  가능합니다

 

5) 통합기능의학은  

질병을 각 장기별로 진단하거나 치료하지 않고, 모든 증상이나 질병의 전단계를 7핵심 임상불균형으로 분류한다.., 이런 7가지 핵심 불균형을 일으킨 기전을 7core 자연치유력(건강의 생리적과정)으로 분류하고,  7가지 자연치유력과 7가지 핵심 임상적불균형의 근본 원인인 생활습관, 환경인자, 스트레스, 독소을 찾아서 여러 자연치유 방법을 동원하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의 구조와 기능을 회복시켜 환자와 함께 질환의 예방과 만성,난치성질환을 자연치유하게 하는 의학입니다

탈모와 발모의 원리

탈모와 발모의 원리

탈모를  모발생리학적으로 얘기하자면 ‘모발생애주기 3단계’에서 탈모가 시작되면 모발이 자라는 성장기의 기간이 5년에서 4, 3, 2, 1최후에는 3개월 정도로 모발수명이 짧아지면서 나오자 마자 빠지기 시작하는 단계로 진행되는 것이 바로 ‘탈모’인 것이다 

 

탈모가 생기는 원인은 외적인 원인(피부과적인 질환에 의한 경우) 30% , 내(과)적인 원인에 의한 탈모가 70%를 차지합니다. 

특히 만성 탈모를 겪고 있는 환자의 경우 피부 질환의 경우 보다는 신체내의 독성 중독과 이로 인한 두피 혈류 장애를 겪고 있거나 내분비 물질(호르몬) 불균형, 영양의 불균형, 해독불균형 등의 내적 건강문제- 7코어 자연치유시스템의 문제인 경우가 월등히 많습니다.

더하여 탈모원인의 30%를 차지하는 두피의 문제인 지성, 건성, 예민성, 지루성과 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복합성 탈모의 경우도 두피의 청결문제와 더불어 내적문제(모발성장력 4원소)문제가 있을 때 나타나는 것이다.

 

 — 그러므로 탈모는 반드시 원인에 대한 자세한 검사후,  내적인 관리와 함께 탈모 치료관리가 병행해야 효과가 좋습니다, 즉 치료에 있어서도 “내과적인 치료 70%, 외적인 관리-두피관리”가 필요합니다.

바로 탈모라는 질환을 두피나 모발의 문제가 아닌 몸의 건강문제로 접근하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즉 탈모를 기능의학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것입니다 

Dermal pappila(모유두)세포와 모낭의벌지줄기세포에 안드로젠 수용체가 존재

 

안드로젠수용체 조절제:

1)     retinoic acid : 30-40% 감소시킴

2)     vit B6 : 35-40% 감소 시킴

3)     calreticulin

4)     DHT ; 모유두와 모낭의 out root sheath세포에 수용체 존재- DHT가 이 수용체에 작용하여  성장인자들을 조절하여 모발 성장 억제 – TGFb 생성증가 – 모유두의 증식과 분화 억제

5)     Flutamide

6)     ketoconazole

DHT가 탈모를 일으키는 기전

(out root sheath-벌지세포에서 bFGF, PDGF생성 억제 – 모유두의 성장과 분화 억제,

ORS에서 TGF생성 증가하여 모유두의 성장과 분화 억제

모유두에서 IGF-1, KGF의 생성 억제 – 모모세포의 성장과 분화 억제 —

단백질합성억제 — 모발의 생성과 성장 억제 – 탈모 야기)

탈모의 유전적 발현성을 가진  사람에게서

  >남성호르몬(Testosterone)이 남성은 고환에서 여성은 난소에서 형성되어 혈관을 통해 이동한다

   >Testosterone이 두피와 모낭에 도착하면 두피와 피지선의 5알파R(5알파 Reductase)가 Testosterone을 DHT (Dihydrotestosterone)로 변화한다

    >DHT가 

 1)모낭세포(모발생성줄기세포/모유두)에서 안드로젠수용체와 결합하여
ⓐ모발성장에 관여하는 성장인자의 합성을 억제하고,  
ⓑ모근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단백질(TGF-베타2, BMP, DKK-1)합성하여, 이 TGF-beta2가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합성을 방해하고,  Wnt/β-catenin신호를 차단하여 모낭 줄기 세포(HFSC)/모모세포의 분화와 증식을 방해하여 탈모 일으킴  

 

 2)모낭을 둘러싼 조직에 혈관퇴행을 유도하여 저산소증 및 활성산소종에 취약하게 한다

3) 모유두에서 TGF베타 증가시켜 WNT신호를 길항하고 줄기세포의 노화를 유도한다

4) IL-6 증가시켜 염증과 산화를 일으켜 모낭의 퇴화와 축소 시킴

5)모발의 성장기를 단축시킴 — 기능이 둔화된 모발의 수 증가, 모발의 굵기 감소, 모발의 밀도 저하

6) 모낭은 점점 수축되고 피지선은 점점 커지면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빠지기 시작한다.

 

탈모의 진행 사이클

 

 탈모의 진행은 발모, 모발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불균형, 순환불균형, 호르몬불균형, 자율신경불균형이 있거나, 최근 현대인의 환경과 잘못된 식생활로 인하여 급속하게 축적되는 ‘유해중금속’, 환경호르몬이 과도하게 있을 때 탈모가 진행되게 됩니다ㅈ

줄기세포와 성장인자의 모발싸이클과 발모 조절 메카니즘

모낭은 bulge의 기저층 부분에 줄기세포를 가지고 있는데 이 벌지줄기세포가 정상적인 모발싸이클에서 새로운 모낭을 재생하고 피부손상시 표피를 복구합니다.

 

1) 모발싸이클의 휴지기 말에는 모유두(P)가 벌지줄기세포(B) 바로 밑에 붙어서 위치해 있고 발생기(성장기 초기)에 서로의 명령/신호에 의해서 이 벌지줄기세포가 모낭쪽으로 이동해서 빠르게 분화와 성장해서 모모세포(M)가 되며 이 모모세포(matrix cell)가 빠르게 IRS(내모근초inner root sheath)를 만들고 단백질합성으로 모발이 생성됩니다.

2) 벌지줄기세포에서 성장인자(bFGF, PDGF)를 생성, 분비하여 모유두의 성장과 분화를 조절한다.

3) 모유두에서 성장인자(IGF-1, KGF)를 생성, 분비하여 모모세포(모기질 상피줄기세포matrix cell)의 성장과 분화를 조절한다.

4) 모발의 생성은 벌지세포에 있는 줄기세포(Stem cell)의 명령(signaling)으로 모낭에 있는 모발을 만드는 줄기세포(matrix cell모모세포)에서 모유두(dermal papilla)의 말초혈관으로 부터 16종의 아미노산, 미네랄 및 비타민, 헥산 등을 공급 받아 모발을 생성합니다.

 

이와 같은 모발 주기는 벌지(bulge) 줄기세포에서 관리하고 모기질상피줄기세포인 모모세포에서 모발생성을 유도하기 시작합니다.  즉 줄기세포(stem cell)사이의 신호/명령(signaling)에 의해 모발주기가 조절됩니다.  

레티놀은 모발 성장주기에서 벌지와 모낭 줄기세포 사이의 신호를 조절하고,  휴지기에서 성장기로의 이행을 조절하고,  성장기 초기에 모모세포의 형성과정에서 줄기세포의 분화와 이동을 조절함으로써 성장주기를 정상화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장기에서 모발 형태 형성을 조절하는 주요 신호 경로는 IGF-1, bFGF, VEGF와 같은 과도한 성장기 자극 인자의 발현을 매개하는 WNT 경로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안드로겐 외에도 모낭은 에스트로겐, 코르티솔, 레티노이드, 인슐린, 갑상선 호르몬, 비타민 D 및 기타 많은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요인에 대한 수용체를 발현합니다. 

산화 스트레스는 노화 세포의 타고난 항산화 방어 메커니즘을 무시하고 세포 사멸을 유도합니다. 두피의 경우, 영향을 받은 모낭이 환경 스트레스 요인으로 인한 ROS에 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난 모발 백발 및 탈모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23,35,36 또한, 안드로겐 신호, TGF-b1 및 스트레스 매개체는 모두 난포에서 ROS 생성을 통해 매개되어 성장 정지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37,38 노화된 모발은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 반응 유전자의 상향 조절을 보여 모낭을 더욱 소인시킵니다. 35,36 그리고 정신-정서적 스트레스에 의한 조절 메커니즘의 타협은 또한 AA의 경우에서와 같이 모낭을 염증 공격에 더 취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8,20,22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의 존재와 역할은 탈모의 병리생리학 및 치료제 개발에서 무시할 수 없습니다. 미세 염증을 동반한 AGA 및 발모광의 치료 프로토콜에 항염증 요법을 추가하면 치료 결과가 개선됩니다. 11,39 유사하게 항산화제의 투여는 체외에서 모낭에 대한 산화 스트레스의 영향을 역전시켰고 임상적으로 모발 성장을 초래했습니다.37,38,40 이 데이터는 염증 및 산화 스트레스 캐스케이드뿐만 아니라 이를 촉발시키는 요인을 해결할 수 있는 탈모에 대한 다중 표적 치료법의 사례를 뒷받침합니다

 

모낭의 주기적인 성장은 모낭 줄기 세포(HFSC)에 의해 구동됩니다

안드로겐은 또한 WNT 길항제 DKK-1의 DPC 생산을 상향 조절하여 성장기 진입에 중요한 경로인 WNT 신호 전달의 조절 장애를 통해 모낭 줄기 세포(HFSC) 분화를 손상시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안드로겐 유도 TGF-b는 DPC에서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주변 섬유아세포를 통해 모포주위 섬유화 및 염증을 유발하여 만성적인 소형화 과정에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제약 제제는 이 신호 캐스케이드의 한 측면인 안드로겐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러나 메커니즘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은 안드로겐 수용체, 유전자 발현, TGF-b, 기타 다운스트림 pro-apoptotic 분자, 염증성 사이토카인 및 산화 스트레스를 표적으로 할 수 있는 다중 표적 치료제의 사용을 지원합니다.환경적 요인 대 유전적 유발 요인 유전학은 탈모의 모든 증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개인의 유전적 구성은 모발 장애(AGA, TE, AA)에 대한 소인이 될 수 있습니다.

탈모의 기전과 발모의 원리(전략)

1) 탈모의 원리

ⓐ  원인 (유전, 호르몬, 나이, 중금속, 스트레스)/혈액순환 감소, 중금속, 영양부족, 잘못된 두피관리, 잘못된 제품사용

ⓑ  문제성 두피( 건성, 예민성, 트러블성, 지루성 두피) 야기 –>

두피의 피부장벽 손상 –> 건조 각질, 예민 야기,  염증과 활성산소 증가 –> 줄기세포DNA 손상  –> 성장인자 분비 감소 –>  두피 및 모낭재생력 감소 –> 탈모 야기

ⓒ DHT, 노화, 중금속, 두피의 피부장벽손상/염증/활성산소 증가 –>

줄기세포, 모모세포의 성장에 관여하는 성장인자 ( bFGF, PDGF, IGF, KGF) 감소,  모모세포를 자멸시키는 성장인자/사이토카인(TGF-b1,2) 증가

  –> 모모세포의 자멸, 퇴화, 위축

 –>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합성을 방해, 모발의 생성과 성장 억제

–> 모발의 성장기를 단축시켜 조기에 휴지기, 퇴행기로 진행시킨다. 

–> 기능이 둔화된 모발의 수 증가, 모발의 굵기 감소, 모발의 밀도 저하

 –> 탈모 야기

2) 발모의 원리

    

 ⓐ  탈모 악화 인자, 잘봇된 식이 및 생활습관 교정, 잘못된 제품 및 두피관리 습관교정

 ⓑ  메디칼 나노스칼프 해독케어 & 홈케어

 –> 두피의 피부장벽을 복구하여 건조와 염증/활성산소 해결하고 문제성 두피 해결, 줄기세포 손상  예방  및 두피 및 모낭재생력 활성화 및 복구    

ⓒ 공격인자 방어군 투입(DHT차단제, 중금속해독제, 항산화제)

ⓓ 부족한 성장인자 투입( PRP, SGF, DNA모낭재생) –> 모낭재생력 증가

     ⓔ 영양과 혈액순환개선제 투입

        –> 줄기세포 활성화 및 두피 및 모낭 재생력 회복

      –> 발모 야기 –> 탈모 탈출

탈모는  여러 원인에 의해 우리 몸의 7코어 건강유지 및 치유시스템의 고장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모발의 수, 굵기의 항상성을 유지시켜주는 줄기세포가 공격받아 재생력과 자연치유력이 손상되서 입니다..

 

첫째로 줄기세포와 모낭세포를 공격인자(DHT, 중금속/환경독소, 염증과 활성산소)로 부터 보호하고,  둘째로 모발조립하는 데 필요한 여러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혈액순환 개선이 필요하다

세번째는 이미 공격받아 기능이 떨어진 줄기세포를 이식하거나 활성화, 줄기세포 미세환경을 개선하는 영양 및 해독, 주사치료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