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 진단
1 . 임상진단 – 가족력, 시진, 모발견인검사, 50-100이상 탈모
- 모발 당김검사
- 후두부 머리카락 기준- 앞머리, 두정부 머리카락 두께가 가늘면 의심
- 머리카락이 하루 100개 이상 빠지면 의심
- 반대로 턱수염과 가슴털이 더 굵어지는 증상이 있을 때 의심
임상검사는 4단계로 진행한다.
1) 먼저 두피의 염증, 비듬, 발적을 검사한다.
2) 다음으로 반흔이 있는지 확인한다.
3) 3단계는 탈모 패턴과 모낭 밀도를 조사하고,
4) 마지막으로 모발의 두께, 길이 및 모양의 변화 정도를 평가한다 (N Engl J Med 2007;357:1620).
2. 두피모발 현미경검사
3. 혈액검사
1)철빈혈검사 ; 페리틴
2)갑상선 기능검사 ; TSH, free T4, T3, fT3
3)안드로겐 과다 검사 ; 혈중 테스토스테론, DHEA, DHEA-S, Androstenedioine
4)Prolactin, FSH, LH, DHEAS
5)ESR, hsCRP, ANA, RF – 염증, 자가면역검사
6)곰팡이검사 – 우드등, KOH현미경검사
4. 통합기능의학검사
1)Mds toxic load(POPs 환경독소) 모발중금속/미네랄
2)영양결핍검사 3) 유기산 대사균형검사
4) 위장관불균형검사(위산저하/sibo/dysbiosis/LGS)
5. 탈모 유전자 검사
탈모 기능의학 검진
탈모 유전자는 남성에게선 우성으로 여성에게선 열성으로 유전되어 남성이 상대적으로 더 영향을 받는다.
유전인 경우를 제외하고 탈모의 원인으로는 남성이나 여성 모두 공통적으로 정신적 스트레스, 환경오염, 잘못된 식습관이나 과도한 다이어트, 운동부족이나 음주, 흡연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혈액순환 문제, 영양의 불균형, 지루성 피부염, 곰팡이 감염[5] 항우울제, 항암제, 피임제 등의 약물등이 있다.
머리카락을 만드는 줄기세포, 모낭세포 또한 우리 몸의 일부인 것을 생각한다면 탈모 치료는 두피 치료보다도 내적인 문제를 치료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따라서 기능의학 검사를 통한 원인 확인과 근본 뿌리인 기전을 파악하고 이를 통한 적절한 현대의학적, 기능의학적 방법을 병합한 통합기능의학적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